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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 리모델링] 역세권이라 중장기 전망 양호 … 분당집 팔아 입주 준비하자
Q. 서울 신도림동에 사는 진모(44)씨는 금융기관에 다니는 직장여성이다.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재취업 자리를 찾고 있는 남편과 두 살배기 하나를 키우고 있다. 진씨가 실질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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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돈벌이보다 사람됨을 먼저 가르치자
정계에서 특채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. 기업인들 간의, 그리고 기업인과 공무원 간의 뇌물 수수도 끊이지 않고 있다. 좀 더 적극적인 차원에서 예방책이 필요한 시점이다. 답은 하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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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신 소설 11월 1일부터 joongang.co.kr에서 연재
인터넷 중앙일보(Joongang.co.kr)가 소설가 박범신(64)씨의 작품 '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'를 11월 1일부터 4개월 동안 연재한다. 인터넷 연재가 끝나면 소설은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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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스마트폰 건강정보
꼭 알고 싶고 궁금한 건강정보, 어떻게 얻고 계시나요? 주변의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검색도 하지만 믿을 만한 정보인가 갸우뚱할 때가 많습니다. 전문의로부터 속 시원한 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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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아침 ‘대통령 + 5인 회의’가 국정의 방향타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‘3기 청와대’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참모들. 왼쪽부터 임태희 대통령실장·백용호 정책실장·정진석 정무수석·홍상표 홍보수석·김두우 기획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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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아침 ‘대통령 + 5인 회의’가 국정의 방향타
‘3기 청와대’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핵심 참모들. 왼쪽부터 임태희 대통령실장·백용호 정책실장·정진석 정무수석·홍상표 홍보수석·김두우 기획관리실장. [중앙포토] #새벽 6시. 아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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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우리에게 센서스가 필요한 이유
동북아에서 2010년은 센서스(인구주택총조사)의 해다. 한국과 일본은 5년마다, 중국은 10년마다 한 번씩 센서스를 한다. 한·중은 11월 1일을 기준으로 센서스를 하고, 일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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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를 바꾸는 ‘힘’ 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① 천안 한빛회
지난 4월 열린 ‘천안시 장애인의 날’ 행사에서 천안시 장애인단체 대표 8명이 개회사를 하고 있는 모습. [한빛회 제공]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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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 리모델링] 오피스텔 두 채, 수익·보유 가치 양호 … 관리 계획 잘 세워야
Q 미국 뉴욕주에 살고 있는 재미동포 이모(66)씨. 미 우정국 소속 공무원으로 내년에 은퇴할 예정이다. 은퇴 후엔 한국으로 건너와 고향에서 노후를 보내려고 한다. 그래서 그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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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] 기업회생, M&A업무, 기업자문 전문 성상희 변호사
‘법무법인 우리하나로’는 2000년 설립되어 대구ㆍ경북 지역 최초로 통합된 법률서비스(Integrated Legal Service system)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. 소송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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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앤벨라와 함께 하는 ‘영어야 놀자’② 엄마표 학습자료 활용
공부한 내용과 습득한 지식을 다시 생각하고 정리하기 위해 말하기·듣기·읽기·쓰기를 유도하는 것은 기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. 대부분 영어학습교재에는 워크북, 플래시 카드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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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] 보편적 복지 논쟁
부유층 노인에게도 지하철 무임승차권을 주는 게 옳은가. 최근 이 문제를 제기한 김황식 국무총리의 발언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거세다. 보편적 복지론자들은 모든 노인에게 무임승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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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가칼럼] 주소 옮겨 온 장모 때문에 양도세 물게 된 30대
[중앙포토] 세무사 사무실을 찾아 재산관련 상담을 하는 고객 중엔 여러 유형이 있다. 법을 전혀 공부하지 않은 일반인들의 논리를 가지고 사무실을 찾아오는 분들도 있고 정보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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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] 전천후 진두지휘의 민ㆍ형사 전문 허금탁 변호사
법률과정의 양대 산맥이라고 불리는 민ㆍ형사 관련 사건은 그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가깝고도 멀게 느껴질 수 있다. 실질적인 시민사회에서 상호 간의 관계 규율을 뜻하는 민법, 모든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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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부덴브로크가의 운명에 처한 북한
북한정권의 3대 세습을 보면 4대 세습을 거쳐 몰락해 갔던 부덴브로크가의 모습이 떠오른다. 독일 작가 토마스 만의 소설 『부덴브로크가』는 세상이 변했는데도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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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달 남은 수능 준비] 선배·전문가들의 조언
수능을 30일 남긴 시점부터 선택과 집중 전략을 세워 대학합격을 일궈낸 조세윤씨. [최명헌 기자] 지난해 대학입시에서 정시모집으로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에 합격한 조세윤(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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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② 천안월봉중학교
천안월봉중 ‘소리향기 봉사단’이 9월 천안시 구룡동 사랑의 집(장애인 재활원)을 찾아 음악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. [조영회 기자] 교육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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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대학교] 첨단 시설과 꾸준한 리모델링, 좋은 캠퍼스!
캠퍼스 환경, 학생 만족도와 관계있다?! 캠퍼스 환경과 학부생의 행복도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. 학생들이 추구하는 학문적 성취 외에도 대학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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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인프라 건설보다 IT로 기존 시설 ‘지능’ 높여야
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선 출근길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량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. 싱가포르는 한술 더 떠 1시간 뒤의 교통상황을 예측해 알려주는 데 그 정확도가 85~90%에 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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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윤병철 한국 파이낸셜플래닝협회장
스스로를 위해 돈 버는 일은 더 이상 안 하겠다-. 2004년 우리금융지주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윤병철(73·사진) 한국FP(파이낸셜 플래닝)협회장이 했던 다짐이다. 그 다짐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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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워런 버핏, 빌 게이츠처럼… . 국내 부유층 기부센터 열었죠”
“자선은 빵만 주는 게 아니라 장미도 필요한 것이다.” 아름다운재단 윤정숙(52) 상임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나눔운동을 이렇게 정의했다. 여기서 장미는 꿈, 희망, 비전을 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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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issue &] 인터넷 미래는 밝다
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중에는 나이가 33세에 불과한 젊은 후보가 있었다. 바로 인터넷이다. 대체로 수상자 연령이 60세 안팎인데 비하면 관록에서 뒤질 것 같지만 그간 업적을 들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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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세계프랜차이즈대회] 각계 축하 메시지
“글로벌 브랜드 창출 … 국운 상승 새 기회” 박희태 국회의장 안녕하십니까. 국회의장 박희태입니다.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. 오늘 ‘2010 세계프랜차이즈대회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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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하드 워킹 시대서 ‘스마트 워킹’ 시대로
커피숍에서 노트북을 켜고 일하는 회사원, 달리는 차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e-메일을 확인하는 비즈니스맨,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민들. 이젠 더 이상 낯설지 않다. 유